시시콜콜 이야기

비움, 다시 시작하는 미니멀라이프 - 물건 나누기 (옷캔 기부) 요즘은 회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도 봉사활동이 반강제(?)인지라..^^;; 비움을 실천하면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다가 발견한 옷캔 기부 박스당 1만원 기부금이 있긴 하지만.. 비움을 같이 실천 할수 있어서 완전 만족 ㅎ 박스에 꾹꾹 담아담아~ 가방 (3개), 유아의류 (30개), 성인의류 (32개) 총 65개 비움 ㅎ (와우~~♡) 기분좋게 두박스 채우고 나니 살짝 피곤하지만.. 뭔지 모를 이 뿌듯함 ㅎ 비움과 기부를 같이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츄랍니다. 다들 굿밤되세요~🌙 🗑누적 : 14개 🧸나눔 : 66개

비움, 다시 시작하는 미니멀라이프 - 물건 버리기 & 나눔 무심코 연 서랍 속에서 또 찾은 작아진 아기 양말 ^^;; 어제 정리한다고 했는데.. 또 나오네요 ㅋㅋ 양말은 나눔 하기가 좀 그래서 과감하게 버리고.. 젤리를 좋아라하는 아이 덕분에 저불소 치약은 졸업이네요 저도 좋아라하는지라 뭐라 혼내기도.. 그덕에 개봉하지 않은 저불소 치약은 아낌없이 나눔 ㅎ 오늘도 작은 비움 3개 실천 완료~ 조금 가벼워진 제 삶에.. 가벼워진 만큼 소소한 행복으로 채워지길 기대해봅니다 ㅎ 다들 편안한 저녁되세요~ 🗑누적 : 14개 🧸나눔 : 1개

비움, 다시 시작하는 미니멀라이프 - 물건 버리기 직장생활에 바쁜단 핑계로 집이 또 물건이 쌓이기 시작하네요~^^; 오늘부터 다시 조금히 비움을 실천해볼까 합니다!! 큰 탈없이 쑥쑥 자라주는 아이 덕분에.. 속옷도.. 양말도.. 보호대도 다 작아져 버렸네요 ㅎ 깨끗하게 속옷 서랍한칸을 정리하니.. 속옷 6 보호대 2 양말 4 모두 12개!! 와우!!~ 나누어주기엔 좀 그런 물품 들이라 과감하게 버림 선택!! 비워진 공간만큼 내 삶이 소소한 행복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다들 행복하세요~~!! 🗑 누적 : 12개

신박한 정리~!! 나도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 요즘 신애라 배우님과 박나래 님의 신박한 정리를 보면서 다시 심플라이프 의욕이 뿜뿜!! 오래간만에 립스틱 하나 구입하고.. 선물받은 립밥이 생김~!!정리의 기본은.. 집에 물건이 하나 들어오면 반드시 하나는 버림이나 나눔을 할것!! 그래서.. 바로~~ 오래된 립제품들 정리~!! 2개에 2개 더~~ㅎ새롭게 시작하는 9월!! 나의 삶도 조금 더 가벼워지길~!! 다들 행복한 9월 되세요 ㅎ

라떼는 말이야~~ 요즘 이멘트 공감이 간다.. ㅋ 뚝딱이와 펭수 사이에도 라떼가 존재한다니.. ^^ㅋㅋㅋ 이사진도 너무 웃긴다!! 우럭(?) 군인 아저씨.. ㅎ

세탁기 돌리고 차곡차곡 빨래 챙기는데.. 너무 낡은 양말을 보고 당황했네요~^^;; 귀찮다는 이유로 막 챙겨서 서랍에 넣기 바빴나봐요 ㅎ 보플이 많이 생긴 양말과 구멍이 난 양말은 과감히 버림~~!! 이 양말은 좀 심했죠? ^^;; 이렇게까지 신을 필요는 없었는데..^^a 소소하지만 오늘은 양말 두개로 내 삶을 가볍게 하기로 했어요 ㅎ 다들 굿밤 되세요~~^^

개인적으로 시대극을 좋아하고.. 학창시절 과목 중에 국사를 좋아해 종종 읽는 역사 책!! 물론 조선왕조실록은 설민석 작가님은 책이 아닌 여러버전으로 읽어 봤지만.. 가볍고 이해하기 쉬운것 같다~~^^ 삽화나 내용면에서도 굿굿굿~~!! 부담없이 조선시대 역사를 알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 그럼.. 드라마 , , 영화 , 등 조금은 더 쉽게 다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무의식의 힘 이란 문구에 끌려 구입한 책!!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Before you know) " 음..일단 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이므로 길고 두꺼운 책을 싫어하는 분들은 노우노우~~^^;; (들고 읽기에도 상당히 무거움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저처럼 이 책에 끌리셨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셔야 할듯 해요~~!! 내용 특성상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두껍지만 술술 읽어지는 책은 아니네요 ㅡㅡ;; 뭔가를 기대하고 다 읽긴 했으나, 크게 감동이나 의미를 주는 책은 아니란 지극히 개인적 결론^^;; 물론 서평이나 리뷰는 점수가 좋을지 모르나.. 실제 구매자의 리뷰가 좋은 책을 골라야한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느꼈네요^^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워킹맘입니다!! 아기가 생기다보니 조금씩 줄였던 짐들이 꾸역꾸역 또 쌓여지네요 ㅡㅡ;; 오늘 친정집 작은방을 열었는데.. 오래전에 봤던 책들이 눈에 늘어오네요^^;; 저외에는 딱히 읽을 사람도 없는데 왜 이렇게 쌓아두고 살았는지 원^^;; 오늘은 12권의 책을 버리기로 결정!! ㅎ 오늘도 한뼘 제 인생이 가벼워졌길라며.. 여러분들의 일상도 비움으로 한뼘 가벼워지길 바래봅니다

봄이 오긴오나 봄!!! 예쁜 벚꽃 구경하고 싶으나, 출근 길 스벅 커피 한잔에 위로를 받으며샤랄라한 텀블러로 봄기운을 대신 느껴봄..^^;; 빨리 이런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