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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눈이 부시게 엔딩 대사~♡
(ft. 두 혜자인 김혜자 쌤과 한지민 투샷)

뭐 이렇게 찡한 엔딩 대사가 있을까..
남주혁과 한지민의 절절한 포옹 신도 좋았지만..
엔딩 대사가 진심 명대사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낮 꿈에 불가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오래간만에 훈훈한 드라마였네요~~!!

두 혜자 분 고생많으셨어요^^
한지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라고 하는데..
투샷도 아름답니다!!!

좋은 드라마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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