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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무교동 북어국집!!
회식후 과음한 다음날 무척 땡기는 음식입니다.
1968년부터라고 하니 오랜 노하우가 있겠죠^^
단, 점심시간에 딱 도착하면 기다림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ㅋ

그래도 단품을 팔아서 테이블 회전율은 굉장히 높습니다!!

우선 테이블에 착석하면 바로 수량  확인하시고, 5분도 안되서 북어국이 테이블로 쑹~~도착!!

기호도에 따라 부추를 넣어드셔도 되구요~~
참고로 전 그냥  먹는게 맛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이집의 매력적인 반찬!!
개인적으로 오이지는 최고예요^^
집에 사가고 싶을정도랍니다~
이집 북어국에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고나 할까요? ㅋ

그리고.. 마지막 팁하나!!
이집은 건더기가 리필이 가능합니다~~
요렇게 탱탱한 북어 살을 잘 챙겨주세요!!
그리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하라던 아주머니^^
센스짱!!

무교동이 낙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 요기 북어국집이 더 맛나네요!!

다들 맛저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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