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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배우님!! 이러지 마요 ㅠㅠ
홍상수 감독님은 좀 아니잖아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씨가  베를린 영화제에 함께 참석했네요..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가까운 사이라고 대놓고 얘기했다고 하는데.. 쩝!!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공식경쟁 부문에 오른 홍상수 감독의 작품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 작품은 장편 공식경쟁 부문 18편 중 하나고, 김민희 배우님이 연기한  '영희'가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의 사랑을 하는 내용이라니..

노답이네요 ㅠㅠ

웅~~~!!
이렇게 이쁜 언니가 왜?
쎄씨 모델 할때 부터 좋아 했는데 안타깝네요ㅠㅠ
예쁘고 개성있는 모델에서 영화배우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응원했던 팬입니다.

김민희 배우님!!
다시 옛날로 돌아와줘요!! 이 상큼한 모습으로..

팬들이 울고 있어요..
그나마 당신을 응원하는 마지막 팬들이 떠나지않게 제발~~~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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