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미니멀리스트 2일차!!

소소한 미니멀리스트 2일차입니다 !!

" 버리니 참 좋다 " 와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라는 두권의 책을 읽고 느낀 점은 거창하게 시작하기 보다는 주변의 사소한 것부터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 주변을 쓰~윽 살펴보니 몇개의 안쓰고 굴러다니던 쇼핑백들과 오래전 사용하던 핸드폰 케이스 !!

그리고 건강보험증!! 요즘은 주민번호만 말하면 간단히 해결되기 때문에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어요^^;

놀이공원에서 산 머리띠, 안쓰는 손톱깎이, 마지막으로 고이고이 보관해둔 포장끈과 알록달록 리본들~~♡

다른 건 몰라도 선물할때 예쁘게 포장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놈들은 좀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그래도 1년이상 사용을 안한 물건이니 과감히 정리를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한컷 더~~!!

오늘도 잊지 않고 소소하지만 버리는 습관을 실천한 나 자신에게 토닥토닥!! 잘했어^^

미니멀리스트를 원하신다면 여러분도 주변의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세요!! 굿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