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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Busan trip)
- 자연의 싱그러움 가득한 용두산 공원 & 부산 시가지를 한번에 볼수 있는 부산타워 ^^

우와~~!!
바람도 솔솔 불고 햇빛도 따사롭고~!!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 넘넘 이뿌네요^^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그럼 여기서 잠깐, 용두산 공원에 대해 알아볼까요?

"용두산은 현해탄의 푸른 바다와 부산항의 시가지를 굽어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산이라 불려왔다.
그 후 산의 형태가 바다에서 육지로 치고 올라오는 거대한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하여 용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6.25 한국전쟁 당시 대화재가 발생하여 피난마 판자촌 약 1,903채를 불태우고 8,000여  이재민을 낸 뒤 이 산은 헐벗은 상태로 있었다.
1995년 고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서 "우남공원"이라 명명하고 지금 공원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하였으며, 4.19 혁명 이후 다시 용두산공원으로 명칭이 환원되었다.
일명 부산탑이라 불리우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1972년에 착공하여 해발69m 공원 정상에 높이 120m로 이듬해인 1973년 말에 준공되었다.
1997년 12월 시민들의 모금운동을 통해 "부산시민의 종"을 건립하였으며, 매년 제야의 종 타종 등 3회에 걸쳐 타종을 한다"고 하네용^^

푸르른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부산 타워가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부산타워 올라가는 길목~!! 서울 남산처럼 알록달록 열쇠고리가 한가득이네요^^
그래도 남산보단 한가하네요^^;

입장료는~~~
일반 5,000원/우대 4,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이예요^^

저흰 일반으로~~^^

엘베엔 안내양 언니가 있네요^^ㅋ
적응이 잘 되질 않네요!!

드디어 엘베가 열리는 순간!!
우왕~~♡ 뷰가 끝장이네요^^♡

ㅋㅋ 근데 아래를 보면 확~~!! 깨는 포장마차 빨간 의자가~~ㅋ
그래도 뷰가 예쁘니까 pass^^
수다떨면서 따뜻한 라떼한잔의 여유~♡

참고로 부산타워는 전망대가 2층으로 되어 있구요!!
1층은 커피를 함께 마실수있구요^^
2층은 망원경으로 뷰를 구경할수 있어요^^

옆에 벽은 미니 타일로 한가득 장식이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이젠 더이상 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남산타워는 사람에 치여서 넘 힘들게 구경해서 그런지 전 여유있는 부산타워가 더 맘에 드네요^^
촌스럽긴하지만...

입장권 오천원과 커피값 삼천원으로 충분히 행복한 만원의 행복이였습니다~~^^

참고로 부산타워 위에 화장실이 없으니까 타워 위에서 여유를 즐기시려면 미리미리 다녀오시길~~^^ㅋ

우리의 부산여행은 계속 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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